(주)일진은 천안 알미늄사업장이 조업을 중단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일진은 알미늄사업장 폐업으로 3개 사업중 천앙공장이 조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알미늄사업은 그동안 계속적인 누적적자를 기록,타사업에서 손실을 흡수했지만 타사업도 시장경기가 불투명해 회사전체가 경영악화 우려로 한계 및 적자사업을 정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알미늄사업 조업중단으로 매출이 다소 감소하겠지만 적자운영에서 해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