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14개사와 일반기업 5개사가, 모두 19개사가 다음달 중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위원회는 5일 KD넷 등 벤처기업 14개사와 스포츠서울21 등 일반기업 5개사가 예비심사청구 계획서를 제출, 다음달 중 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예비심사청구 계획서를 제출한 기업은 스포츠서울21, 엠피씨, 다산이엔씨, 능률영어사, 풍경정화 등 일반기업 5개사와 KD넷, 인터플렉스, 에바트티엔씨, 씨피에스테크놀러지, 부일산업, 에이원정보기술, 현진소재, 한국CNC기술, 한국툰붐, 도레미미디어, 에임시스템, 디자인스톰, 넥스트링크, 데이터게이트인터내셔널 등 벤처기업 14개사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