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5일 경기침체와 초저금리 상황에서는배당투자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회복 기대감 상실로 지수보다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의 절대 저금리를 감안하면 배당수익률은 우수한 투자대안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작년 현금배당을 기준으로 한 배당수익률 상위기업 가운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경상이익.순이익이 모두 증가했고 현재의 주가수준 면에서도 추가상승 여력이 있는 배당투자 유망종목 40개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SK가스[18670] 동국제강[01230] 중앙건설[15110] 담배인삼공사[33780] 조선내화[00480] 대림통상[06570] 인지컨트롤스[23800] 부산가스[15350] 계룡건설[13580] 대림요업[05750] 한국철강[01940] 태평양물산[07980] 희성전선[00500] 대한전선[01440]한국프랜지[10100] 이수화학[05950] SK케미칼[06120] 포리올[25000] 동양석판[02710]영원무역[09970] 동일방직[01530] 아세아시멘트[02030] 한국가스공사[36460] 화인케미칼[25850] LG건설[06360] 넥센타이어[02350] 동양고속[05900] 코오롱유화[11020]LG전선[06260] 삼양통상[02170] 현대모비스[12330] 경동보일러[09450] 삼성정밀화학[04000] 호텔신라[08770] 한일시멘트[03300] 동아제약[00640] 세방기업[04360] 고려아연[10130] SJM[25530]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