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스는 5일 임시주총을 열어 황경호 김진우 공동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했다. 회사는 자회사 관리시스템 정립 및 신규사업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오닉스는 또 주식 액면가를 5백원에서 1백원으로 분할하고 김진우 대표이사 등 6명에 35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