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지난 3일자로 남양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양건설 회사채는 투기등급으로 떨어졌다. 이에 비해 한신평은 동일토건의 기업어음에 대해서는 종전 B+에서 A3-로 신용등급을 상향,투자적격등급으로 평가했다. 쌍용양회 회사채에 대해서도 B에서 BB-로 상향조정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