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4일 한국전력의 채권등급 전망을'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하고 장기채권 등급을 'BBB'로 단기채권 등급을 'A-3'로 종전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S&P는 한국전력의 투자 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은 이 회사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꾸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