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이수혜 애널리스트는 3일 제일모직[01300]의 주가는 4.4분기부터 상승 여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는 패션.케미칼.직물 등 기존사업의 경쟁력이 높은데다 정보통신소재 사업의 성장성도 유망하다고 그는 말했다. 또 배당수익률도 7.1%로 높은 수준이이어서 안정적인 투자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업 부문별 가치를 고려한 적정 주가는 9만2천원이라면서 `장기매수'를추천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