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관이 정리채권자의 우발채무에 대한 출자전환을 통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동양철관은 보통주 1천130주(액면가 5천원)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6만원이며 신주권은 9월13일 교부돼 14일 상장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정리채권자인 산업은행 1천12주,제일은행 118주 등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