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LG홈쇼핑과 CJ39쇼핑 등 홈쇼핑 업체들이 통상 비수기로 인식되는 7월중에도 실적 호전세를 지속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31일 밝혔다. LG투자증권은 이들 홈쇼핑 업체들의 7월중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월대비 각각 5%와 4%가 증가한 1천4백80억원과 5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업체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LG홈쇼핑이 8백60억원과 33억원,CJ39쇼핑이 6백20억원과 25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