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30일 영업외 수지개선으로 상반기 실적호조를 보인 현대DSF가 하반기에도 실적호조가 지속되며 배당투자가 유망할것으로전망했다. 울산지역의 대표백화점으로 자리를 굳힌 현대DSF는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당기순익은 11.8% 증가한 47억원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재무구조개선과 이자비용감소로 수익성향상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현대DSF의 올해 예상 당기순익이 98억원선으로 추정되고 있고 현대DSF측도 실적이 이같이 호조를 보일 경우 최소한 지난해 수준의 배당실시를 계획하고있다고 밝혔다. 현대DSF의 지난해 배당금은 주당 400원, 배당성향은 26.5%로 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현 주가에서 추가 주가하락위험이 작은 만큼, 현주가수준을 유지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11.5%선에 달해 배당투자가 유망한 종목이라고 현대증권은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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