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벤처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채현석씨등 10명에 부여된 35만5천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취소키로 결의했다. 이는 행사가격의 비현실화로 인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효과가 소멸됐기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