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나자인은 법률포털업체인 로티즌이 오는 10월10일 로마켓아시아에 피흡수합병된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들 업체의 합병은 비즈니스모델 공유차원에서 이뤄진것이라고 나자인측은 설명했다. 로티즌 주식 1주당 로마켓아시아 주식 1주가 발행 교부되며 합병후 자본금은 22억원이다. 나자인은 로티즌에 18억원을 출자해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