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미국 주가 급등 영향으로 종합지수 570대를 회복하면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도 68대로 상승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 4분 현재 577.49로 지난 금요일보다 8.18포인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코스닥지수는 68.92로 1.14포인트 오름세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71.30으로 0.95포인트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베이시스가 모처럼 콘탱고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2% 이상 상승하고, 여타 한국통신, 한국전력, 포항제철 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도 KTF를 비롯해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통신주와 새롬기술 등 인터넷 관련주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