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4일 "건설 증권 은행업종간 순환상승 고리가 손상됐다"면서 "재매수 시기를 탐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지수 580선이 여전히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건설업종은 5일 이동평균선 지지에 실패했고 증권주는 재료가치가 소멸됐으며 은행주들은 하이닉스반도체 지원과 관련한 불확실성 대두로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건설 증권 은행업종에 대한 신규 매수는 유보하는 게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