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호신용금고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무배당을 결의했다.지난해에는 주당 350원을 배당했었다. 서울상호신용금고는 당기순이익이 대손충당금 설정액 증가로 전년대비 92.8% 줄어든 9천9백31만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경상이익은 1억4천343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89.6% 줄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