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미래산업의 주가만 보합세를 유지했고 나머지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한국전력의 주가는 전날보다 0.20달러(1.95%) 오른 10.45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통신의 주가도 전날보다 0.26달러(1.26%) 상승한 20.8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또 SK텔레콤도 0.25달러(1.34%) 상승한 18.87달러에 거래됐으며 하나로통신과 포항제철도 각각 0.07달러(2.86%)와 0.18달러(1.01%) 오른 2.52달러, 18.03달러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이날 미래산업의 주가는 등락없이 2.00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