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채 80억원을 조기상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서통은 지난 99년 1월 발행한 2백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상환일 2002년 1월27일)중 80억1천550만원을 지난 21일 조기상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상환해야 할 잔액은 119억8천450만원으로 감소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