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2일 자사 인터넷방송인 이지캐스팅을 각 지점의 수신기를 통해 위성방송으로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이지캐스팅이 출범 1년 반만인 지난 13일 접속건수가 1천만건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에서 기반을 잡은데 힘입어 오프라인으로 진출했으며 앞으로 수익을 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