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9포인트(0.28%) 오른 568.68에 마감됐다. 장중 내내 악재와 호재에 민감하게 춤추는 양상이었다. 2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낮고 8월 수출이 부진하다는 소식, 인천정유의 부도설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0.25포인트(0.37%) 오른 68.22에 마감됐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