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시장의 거래대금이 올들어 개장일을 제외하면 가장 적은 수준에 그쳤다. 20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거래대금은 8,57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 2일 기록한 거래대금 6,890억원은 넘어선 수치이긴 하지만 당시는 개장시간이 10시였다. 올들어 최대 거래대금은 지난 1월 31일의 4조264억원이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