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은 20일 워크아웃 종결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지난달 31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 워크아웃 종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은 그러나 "워크아웃종결은 산업은행 신용평가위원회의 결정이 내려지는대로 채권단 내부절차를 밟아 결의여부가 결정된다"며 "관련내용이 확정되는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