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신규등록을 승인받은 금강종합건설과 에프에스텍 등 2개사 주권이 오는 21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고 17일밝혔다. 평가가격은 금강종합건설이 6천500원(액면가 5천원), 에프에스텍은 1만2천원(액면가 5천원)이며 소속부는 모두 일반이다. 금강종합건설은 금강고려화학그룹의 계열사로 토목 및 건축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국내 도급순위 44위의 중견건설업체이다. 또 에프에스텍은 자동차 차체부품 생산 전문업체인 성우하이텍, 일본의 금형전문회사인 메이세이공업, 미쓰비시상사 등이 자동차용 금형 및 부품의 제작과 판매를목적으로 90년 1월 설립한 법인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