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크놀러지는 16일 최대주주 변경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이며 대표이사인 장석원이 지난 10일자로 보유지분 13.72%(43만8천651주)를 티에스케이지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9월2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수인이 지명한 후보들이 당사의 대표이사를 포함 이사회 의석 과반수 이상의 수에 해당하는 임원으로 선임되는 경우 임시주총 2일후를 주권양도 및 잔금 지급일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