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강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0%를 자본감소(감자)하기로 했다. 한국주강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2.5주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63만3천6백주(액면가 5천원)를 감자하기로 했다. 감자를 위한 주주총회는 9월22일 개최될 예정이다.감자기준일은 오는 10월25일이며 감자후 자본금은 21억1천2백만원(42만2천4백주)으로 줄어들게 된다. 신주권은 11월16일 교부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