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베트남 남동부해상 15-1 광구에 대한 석유 탐사 및 개발의 경제성이 판명됐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개발규모는 4천6백㎦이며 추정매장량은 4억2천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SK측은 예상하고 있다.개발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이다. 이번 베트남 남동부 해상 15-1 광구에 대한 탐사 개발에는 베트남 국영석유회사가 50%의 지분으로 참여했다. 또 미국의 코노코가 23.25%,한국석유공사가 14.25%,SK가 9%,프랑스 Geopetrol사가 3.50%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