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이종현)는14일 상반기 실적집계 결과 매출액 48억원, 경상이익 24억5천만원, 순이익 17억4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매출액은 137%, 경상이익은 227%,순이익은 131%가 증가한 것이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 `천년'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해외 수출 부문의 수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매출 127억원, 순이익 42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