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베어링증권은 14일 휴맥스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매수를 추천한다고 발표했다. 또 목표주가도 2만7천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조정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ING는 휴맥스가 지난 7개월간의 영업마진율이 34%에 달하고 있으며 7월 매출액이 전월대비 97.4% 증가한 2백39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7월의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월대비 2백20% 늘어났다. ING베어링은 휴맥스의 시장지배력 확대를 비롯해 원자재 가격의 하락과 판관비 하향유지등이 예상돼 각종 실적추정치를 상향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