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연 4%대로 진입하는 등 대부분 채권의 수익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13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지난주말 보다 0.06%포인트 떨어진 연 4.96%로 마감됐다. 종가기준으로 종전 최저치(2월 12일 5.0%)를 깨뜨린 사상 최저치다. 5년만기 국고채도 이날 0.12%포인트 내린 5.23%로 떨어졌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