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13일 신한은행의 금융채 신용등급을 현 수준인 A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신한은행의 지난 6월말 기준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2.67%선으로 작은데다 다소 보수적인 건전성 분류와 여신제공으로 자산건전성이 높은 수준으로 평가돼 금융채 신용등급을 현 수준으로 유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