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오는 27일부터 증권정보사이트인 씽크풀과 공동으로 실전 투자수익률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주간(27일∼9월28일)의 예선과 4주간(10월8일∼11월2일)의 본선등 총 9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씽크풀 가입고객이면서 예탁금 3백만원이상의 위탁·저축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부터 9월22일까지 메리츠증권(www.imeritz.com)과 씽크풀(www.thinkpool.com)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대회 참가자중 누적수익률 상위 40명을 선정,총 5억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