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조점호 애널리스트는 13일 네오위즈의 창업 핵심멤버의 군입대 여부가 리스크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또 이 회사는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세이클럽 유료화라는 신규사업의 영업호조가 돋보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이 사업의 매출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적인 사이트 운영기술과 고객의 80%가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10대이하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면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