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는 신세계에 대한 주당순이익(EPS)를 상향 조정했다. 이는 신세계의 올 상반기 실적이 예상치를 훨씬 웃돈 때문이다. 모건스탠리는 신세계의 올해 EPS를 당초보다 10%,내년 EPS를 15%각각 상향조정했다. 모건 스탠리는 신세계의 올 주가 목표치를 당초 9만9천8백원에서 12만5천원으로 조정했다. 신세계는 올해말까지 14개에 이르는 이마트를 신규 개점한데 힘입어 올해 매출이 45%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