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한국통신과 하나로통신의 주가는 내렸으나 나머지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한통의 주가는 전날보다 0.58달러(2.65%) 하락한 21.29달러를 기록했으며하나로통신도 0.06달러(2.18%) 내린 2.69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은 0.03달러(0.34%) 오른 8.98달러에 거래됐으며 SK텔레콤과 포항제철도 각각 0.21달러(1.09%)와 0.01달러(0.06%) 상승한 19.56달러, 17.17달러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