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주가부양 재료가 장중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돌리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8일 한국기술투자는 연이은 호재로 한때 2천원대를 넘기도 했다. 하지만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내림세로 반전됐다. 한국기술투자는 이날 자사주 5백만주(2백34억원어치)에 대한 소각을 완료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4백50억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