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장비와 부품을 만드는 업체인 액티패스가 올해 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액티패스는 7일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백70% 증가한 12억5천만원을 기록한데 힘입어 올들어 7월까지 매출누계는 51억7천만원으로 설립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연말까지 목표치 2백4억원을 훨씬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