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7일 종합주가지수 570선이 부담으로작용하면서 대형주의 추가상승 시도로 얻어지는 수익보다 절대 저가대형주로의 시장접근이 용이해보여 개인중심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저가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경우 시장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거래량 상위에 랭크되며 고점 돌파시도가 계속되고 있다고설명했다. ◇현대증권이 선정한 저가주 ▲저가건설주= 남광토건[01260], 풍림산업[01310], 삼부토건[01470], 진흥기업[02780], 대호[01980], 삼호[01880], 두산건설[02950], 코오롱건설[03070], 신한[05450], 성지건설[05980], 삼환카뮤(13700), 신일건업[14350], 대우건설[47040], 삼환기업[00360], 현대산업[12630] ▲저가 시중은행.지방은행 등 금융주= 조흥은행[00010], 외환은행[04940], 대구은행[05270], 부산은행[05280], 제주은행[06220], 전북은행[06350], 산은캐피탈[08270] ▲이동평균선 상향돌파 시도중인 저가주= 대우종합기계[42670], 삼성엔지[28050]니어링, 한진[02320], 범양건영[02410], 동국제강[01230], 제일모직[01300], 코오롱[02020], LG상사[01120], 대한항공[03490], 호텔신라[08770]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kimj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