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7일 지난 4월 랠리때 상승률이 높았던종목 중 최근 하락폭 회복이 부진한 종목 20개를 골라냈다. SK증권 현정환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과 이번 랠리에서 공통적인 주도주는 금융주와 건설주, 내수관련 중가우량주라며 지수상승이 당분간 이어진다면 이들과 함께지난번 하락에 대한 되돌림이 미미한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라고 말했다. 해당 종목은 효성[04800], 삼애인더스[09330], 금강고려[02380], 동국제강[01230], 한국합섬[25830], 호남석유[11170], LG전선[06260], LG전자[02610], SK[03600],전기초자[09720], 삼성정밀화학[04000], 넥센타이어[02350], LG산전[10120], 팬택[25930], 삼성전기[09150], 신원[09270], 한진해운[00700], 현대모비스[12330], 케드콤[11050], 한솔제지[04150]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