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엔터프라이즈가 필름배급 및 온라인애니메이션 업체인 애니컨텐츠를 인수키로 했다. 코코엔터프라이즈는 4일 이사회를 열어 애니컨텐츠(대표 이동욱)에 오는 6일 33억8천543만원을 출자,지분 100%를 취득하고 이를 계열사에 추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코코엔터프라이즈는 토탈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기반구축을 위해 인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를 두고있는 애니컨텐츠의 자본금은 5억8천825만원이다. 코코엔터프라이즈는 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주당 1만4천4백원으로 결정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