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인 ㈜인츠커뮤니티는 IT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수행기관인 ㈜아이비팜과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현지법인인 ㈜인츠차이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인츠커뮤니티의 중국 진출은 중국과학원에서 아파트빌링 솔루션의 현지화작업을 수행하고 상하이 사회과학원에서 투자.법률.회계 등의 자문업무를 지원해 이뤄지게된다. 관리비를 포함한 아파트 관련 빌링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인츠커뮤니티는 중국의 경우 엄청난 시장규모에도 불구하고 관련 업체가 전무하기 때문에 시장 진출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박창수기자 swi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