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추진중인 LG캐피탈이 다음주초 증권거래소에 예비상장심사청구를 할 예정이다. LG캐피탈 관계자는 3일 "지난달 22일로서 상장 전 1년간 지분이동이 없어야 한다는 요건이 갖춰졌으며 현재 예비상장심사청구서 제출을 위한 마무리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상장 시기는 오는 10월말이나 11월초를 목표로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