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31일 주가안정을 위해 한국주택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34억830만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1월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전 보유주식수 및 금액은 12만8천10주(3.20%),36억2천678만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