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원은 30일 최대주주인 노머니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인터넷솔루션 개발업체인 버드커뮤니케이션의 지분 30.03%를 취득해 계열사에 편입시켰다고 공시했다. 모바일원은 게임 및 캐릭터를 포괄하는 온,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포털 사업추진과 향후 온-라인 콘텐츠 홀딩 컴퍼니로의 전환을 통한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