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 솔루션업체인 삼테크아이앤씨(대표 이경훈.www.samtechic.co.kr)는 상반기 작년 같은기간보다 90% 늘어난 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신한은행 삼성테스코 제일모직 대한투자신탁증권 등의 e비즈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경훈 사장은 "올 매출 목표 1백6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수 있을 것"이라며 "8월에 한빛증권을 주간사로 코스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