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투자신탁증권은 30일 대웅제약의 올 1.4분기 경상이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93.6% 늘어난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투증권 나영주 애널리스트는 "3월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의 1.4분기 매출액은 5백21억원으로 작년동기에 비해 33.9%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영업이익은 59.2% 늘어난 1백35억원,경상이익은93.6% 급증한 1백4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나 애널리스트는 전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