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디지털은 27일 최근의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필리핀 등기부등본 전산화 프로젝트와 관련해 현지 발주자인 LARES에 당사의 솔루션을 제안한 상태이며 이와 관련해 현재 개발환경 및 적용사항을 LARES측과 협의중에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 및 공시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진행사항에 대해서는 8월27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