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27일 피리미디논 유도체와 제조방법 및 용도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물질특허는 고혈압치료가 가능한 안지오텐신 수용체에 대한 우수한 길항작용을 갖는 신규 피리미디논 화합물에 관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투자액은 65억원. 최종 확정 물질인 BRA-657은 현재 영국의 Quintiles사에 전임상시험을 의뢰중에 있으며 내년 7월 완료예정이다. 이에따라 내년 하반기중 임상1상시험을 착수할 예정이며 전임상시험후 국외로 라이센싱아웃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