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 사업확장을 위해 프랑스의 현지법인에 퍼시픽 유럽 S.A에 34억9천460만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태평양은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인 이 현지법인에 137억2천695만원을 출자해 지분 94.85%를 소유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