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한 국전력의 주가는 내린 반면 나머지는 상승 또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날 한국전력의 주가는 전날보다 0.04달러(0.44%) 내린 9.08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통신의 주가는 0.34달러(1.66%) 오른 20.85달러를 기록했으며 SK텔레콤과 포항제철의 주가도 각각 0.42달러(2.39%)와 0.01달러(0.06%) 상승한 18.03달러, 16.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밖에 하나로통신은 주가등락없이 2.40달러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