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물들 가운데 SK텔레콤은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나머지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SK텔레콤의 주가는 전날보다 0.59달러(3.47%) 오른 17.61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은 0.09달러(0.98%) 하락한 9.12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통신도 0.13달러(0.63%) 떨어진 20.51달러에 거래됐다. 포항제철도 1.17달러(6.74%) 하락한 16.19달러에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