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윤호기 애널리스트는 24일 담배인삼공사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한 8천44억원이라고 말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국민건강증진기금이 확대되면 담배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에 가수요가 발생,6월판매량이 늘었기 때문"라고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2천3백31억원과 2천3백56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24.2%와 45.2%씩 증가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